반남박씨 집의공파 '제52회 정기총회' 성료

종원 350여 명 참석...신임 회장에 박승인 대종중 기획종재자문위원장 선출박승인 신임회장 " 종중에 대한 사랑과 관심 바탕으로 종중발전 위해 혼신의 노력 다하겠다"
반남박씨 집의공파가 '제52회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사진=반남박씨 집의공파)
반남박씨 집의공파가 '제52회 정기총회'를 갖고 있다. (사진=반남박씨 집의공파)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반남박씨 8세 집의공파는 14일 오전 하남시 초이동 집의공파 사무실에서 '제52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선출 및 종중 운영·향후 사업 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승원 대종중 도유사를 비롯, 박학서 대종중 발전전략자문위원장, 박병서 충북지회장, 박승주 신계공파 회장, 박정양 목천공파 회장, 박찬유 창신교위공파 회장, 박승세 시정공파 회장, 박승곤 동과공파 회장, 박승달 첨추공파 회장, 박찬덕 승지공파 회장, 박승률 승지공후 첨추공파 회장, 박중서 죽창공파 회장, 박조양 호군공파 회장, 박승식 응우공파 회장, 박제용 진사공파 회장, 박우양 전 경기도위원, 집의공파 박문양·박신양·박헌서 고문, 종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승수 총무 사회로 가진 총회는 △2025년도 종무보고 △감사 보고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 선출은 박승암 대종중 기획종재자문위원이 임시의장을 맡아 최근 2년 동안 총회 또는 시제에 2회 이상 참석한 종원에게만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집의공파 8세조 규정을 적용, 총 투표 대상 인원 154명 가운데 126명이 실제 투표에 참가, 박승인 대종중 기획종재자문위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승인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반남박씨 집의공파)
박승인 신임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반남박씨 집의공파)

박승인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종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종원님들의 종중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바탕으로 종중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면서 종원간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라는 선조님들의 아름다운 미덕을 더욱 계승·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집의공파 종중은 이날 총회에서 감사 2인 중 무투표로 당선된 감사 1명이 규정상 최근 2년간 총회 또는 시제에 참석해야 하는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점을 들어 자격문제를 제기한 종원들의 지적에 따라 추후 적의 처리하기로 했다.  

 

총회가 끝난 뒤 박승인 신임회장(앞줄 가운데)과 종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남박씨 집의공파)
총회가 끝난 뒤 박승인 신임회장(앞줄 가운데)과 종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남박씨 집의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