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이재형, U-19 국가대표팀에 발탁

용인 포곡초-모현FC U-15 거치며 축구 선수로서의 기초 다져빠른 스피드.과감한 오버래핑,.높은 수비 집중력 갖춘 측면 수비 자원
이재형 선수. (사진=용인FC)
이재형 선수. (사진=용인FC)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이하 ‘용인FC’) 소속 이재형이 U-19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재형은 용인에서 태어나 포곡초등학교와 지역 유소년 클럽인 모현FC U-15를 거치며 축구 선수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2007년생인 이재형은 빠른 스피드와 과감한 오버래핑, 높은 수비 집중력을 갖춘 측면 수비 자원으로, U-17·U-18 연령별 대표팀 경력을 비롯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MVP 수상 등으로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으며, 최근에는 쿠팡플레이 ‘넥스트 레전드’를 통해 대중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대표팀 발탁으로 이재형은 더 높은 무대에서 경험을 쌓게 됐다. 지역에서 성장한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경쟁에 나선다는 점은 용인 축구의 저변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재형은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영광스럽고 기쁘다. 좋은 경험을 통해 더 배우고 성장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팀에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FC는 앞으로도 지역 기반 유소년 시스템을 바탕으로 성장한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