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19일 구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 그리고 지역 곳곳에서 안전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담당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치하한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또 “구리시의용소방대는 단순한 봉사자를 넘어 우리 지역을 지키는 숨은 영웅”이라고 덧붙였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소방의 보조자로서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매년 3월 19일로 지정된 이유는 1958년 '소방법'에 따라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가 최초로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민간 봉사 조직으로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보조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신동화 의장은 “평소에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면서도, 재난의 순간이 닥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모여 구리시를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 있으며, 그 노력은 시민들에게 큰 신뢰와 안심을 주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의용소방대의 활동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도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