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효능감 정부가 공인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에 결정적 역할 인정받아 행안부 감사패 받아올해 243개 지방정부...지방.지역세무사회 활성화 협약 체결, 풀뿌리 확산 가속구재이 회장 “세무사 중심 민관거버넌스, 제도-정부정책 집행에 강력한 효과 입증”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왼쪽)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왼쪽)이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유공 감사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전국적 확산과 자발적 기부문화 형성에 핵심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구 회장은 그동안 회장에 연임된 뒤 본격적으로 지방.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위해 전국 243개 지방정부와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 간 1:1 협력체계 구축·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등 남다른 헌신을 해왔다.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오른쪽)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다음은 1문1답.

-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는데?

"한국세무사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전국 1만7천 세무사들의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제도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감사패를 받았다. 제가 연임되기 전부터 추진한 결실이어서 감회가 새롭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4년차를 맞아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 등을 통해 제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날 감사패를 받아 의미가 컸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을 비롯, 균형발전국장, 균형발전진흥과장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향사랑기부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자리이니 만큼, 앞으로도 세무사회는 지역 상생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무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다짐했다."

-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SBS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SBS,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전국 세무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제도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을 국민에게 알리는 등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전국 1만 7천 세무사들이 현장에서 납세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도를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제도 확산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 다양한 실무형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있는데?

"한국세무사회는 전국 세무사들이 거래처와 국민에게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안내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전용 홍보페이지 ▲카드뉴스 ▲포스터 ▲사무실 테이블 비치용 POP ▲거래처 안내용 샘플 공문과 문자 등 다양한 실무형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 앞으로 계획은 ?

"한국세무사회는 2026년 마을세무사 10년을 맞아 전국 243개 지방정부와 139개 지방·지역세무사회 간 1:1 협력체계를 구축·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전국 단위로 본격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무사회는 지난 2월 26일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정부(243곳), 지방세무사회(7곳), 지역세무사회(132곳) 등 관계기관에 협조요청 공문과 협약 추진계획을 발송하며 제도 확산을 위한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했다.

앞으로도 세무사들의 전문성과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민·관 협력이 결합될 때 공공정책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지를 올해에도 보여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