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송만기 국민의힘 양평군의원 예비후보는 22일 양평군 가선거구 군의원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방송인과 싱어송라이터, 국가대표 하키선수 출신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온 송만기 예비후보는 "정치보복·정쟁 아닌 군민 삶부터 살리는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서울양평고속도로의 2029년 착공과 관련해 "늦었지만 다행이며, 이제는 정쟁이 아닌 군민의 삶과 양평의 미래를 중심에 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양평은 오랜 세월 수도권의 물과 자연을 지켜내기 위해 수많은 규제와 희생을 감내해왔다”며 “그럼에도 정작 양평군민들은 교통, 개발, 생활 인프라에서 늘 뒤로 밀려왔으며, 서울양평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양평군민의 삶을 바꾸는 생존의 길이자 미래로 가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정치적 공방과 정쟁의 대상이 되면서 양평군민의 숙원사업마저 흔들린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양평은 어느 정치세력의 도구가 아니라 군민이 주인인 삶의 터전이다. 군민의 미래를 두고 더 이상 정치놀음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송 예비후보는 최근 양평을 둘러싼 각종 정치적 갈등과 수사 논란에 대해서는 “지역의 명예와 군민의 자존심이 훼손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양평군민의 억울함과 답답함을 풀어낼 사람, 양평의 현실을 제대로 아는 사람, 그리고 끝까지 행동으로 책임질 사람은 결국 현장을 아는 일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은 더 이상 희생만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 규제로 묶이고, 정치에 흔들리고, 교통에서 소외된 현실을 이제는 반드시 바꿔야 한다”며 “서울양평고속도로를 비롯해 교통, 관광, 지역경제, 생활체육, 청년·노인 복지까지 양평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송 예비후보는 특히 “말만 앞세우는 정치가 아니라, 군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군민 곁에서 오래 듣고, 오래 뛰어온 사람으로서 양평의 자존심을 세우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끝으로 “양평군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양평군의회를 만들고 싶다”며 “군민을 위해 일하는 강한 군의원, 책임지는 군의원, 그리고 양평 발전을 이끄는 군의회 의장감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송만기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군대에서는 백골부대 장교로 소대장과 중대장을 맡으며 책임과 결단을 배웠고, 학문적으로는 MBA 경영학 석사 과정을, 또한 방송인, 가수, 작곡가, 작사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으며,스포츠 분야에서도 국가대표 하키선수 출신으로 도전과 열정의 삶을 살아 오는 등 삶 자체를 충실히 살아왔기에 배고픈 정치를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