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 '54홀 규모 파크골프장 2개소 신설’ 공약 발표

"곤지암·오포에 생활밀착형 여가·건강 인프라 구축"“어르신이 행복한 도시가 진짜 살기 좋은 도시”
박해광 예비후보의 곤지암·오포 대형 파크골프장 신설 공약 홍보물.
박해광 예비후보의 곤지암·오포 대형 파크골프장 신설 공약 홍보물.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건강한 여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곤지암’과 ‘오포’ 지역에 각각 54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 2개소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해광 예비후보는 “광주에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즐기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하다”며 “이제는 어르신의 삶의 질과 건강까지 책임지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 (사진=박해광 예비후보)
박해광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 (사진=박해광 예비후보)

다음은 일문일답.

- 왜 파크골프장인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특히 고령층에게는 관절 부담이 적고, 걷기 중심의 운동으로 건강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체육시설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 공간이자 활력의 중심이 되고, 외로움과 고립 문제까지 함께 해결하는 복지형 체육 인프라이기 때문이다."

- 54홀 대규모로 조성한다는데?

"집에서 약 10~20분 거리에 갈 수 있는 54홀 규모의 대형 파크골프장으로 수도권 최고의 구장 컨디션을 갖추도록 해서 전국대회 유치와 외부 방문객까지 끌어들이는 복합 여가공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한 공약이다. 

△ 곤지암권 1개소 (54홀) △오포권 1개소 (54홀)를 만들어 지역 간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 건강·복지·지역경제까지 연결되는 ‘3중 효과’를 제시했는데?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건강 효과(걷기 중심 운동으로 의료비 절감 및 건강수명 연장) △복지 효과(어르신 커뮤니티 활성화, 고립감 해소) △경제 효과(전국대회 유치 및 방문객 증가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것이다. 특히 광주시를 파크골프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활체육 도시 모델로 만들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도 중요하지만,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가 돼야 진짜 선진도시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효백행지본, 파크골프장 2개소 신설을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걷고, 쉬고, 웃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