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이천쌀, 2026년 3차 대미 수출 18.8톤 출고

현지 대형 마트 공급까지 확대되며 미국 내 판매 채널 다각화김경희 시장 “농업인 소득 향상과 생활 안정을 목표로 수출 등 판매 다변화 추진”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 7번째)을 비롯,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오른쪽 세번째), 김동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오른쪽 첫번째)등이 임금님표이천쌀 3차 대미 수출 물량을 출고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 7번째)을 비롯, 홍광표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오른쪽 세번째), 김동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오른쪽 첫번째)등이 임금님표이천쌀 3차 대미 수출 물량을 출고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임금님표이천쌀이 미국 수출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26일 이천시 마장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임금님표이천쌀 3차 대미 수출 물량 18.8톤을 출고했다.

이번 출고는 지난 1월 역대 최대 규모의 대미 수출 계약 체결 이후 진행되는 세 번째 선적 물량으로, 안정적인 수출 물량 공급과 현지 시장 수요 확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임금님표이천쌀은 2025년 10월 미국 Amazon 공식 입점을 계기로 온라인 유통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현지 대형 마트 공급까지 확대되며 미국 내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번 3차 수출 물량은 마장농협에서 생산·가공된 고품질 쌀로, 철저한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K-푸드와 K-컬처 확산에 따른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프리미엄 쌀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향후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경희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 브랜드로서,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천쌀의 판매처 다변화 전략은 농업인에게 소득 향상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생활 안정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