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 “시민 체감 교통서비스 개선할 것”

“교통이 바뀌어야 시민 삶도 바뀐다”…입체적 교통공약 제시“고질적인 교통 문제 해결하고 이동이 편리한 하남 만들 것”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하남시 황산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하남시 황산 사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강병덕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가칭)미사-위례선 지하철 신설 공약에 이어 미사·위례·감일 지역의 통근 문제 해소를 중심으로 한 핵심 교통공약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하남은 수도권 대표 주거도시로 성장했지만 교통 문제는 여전히 시민 삶의 가장 큰 부담”이라며 “출퇴근 시간을 줄이고 이동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가 제시한 ▲프리미엄 전세버스 도입 ▲광역버스 배차 간격 단축 ▲광역 교통망 개선 등에 대해 살펴봤다.

다음은 일문 일답.

- 프리미엄 전세버스 도입은?

"미사·위례·감일 지역을 대상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하는 ‘프리미엄 전세버스’를 도입하겠다. 해당 버스는 평일 출근시간 2~3회, 퇴근시간 1~2회 편도로 운행되며 예약 좌석 중심 운영을 통해 통근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서울시가 시행 중인 ‘서울동행버스’ 사례를 참고한 것이다."

- 광역버스 배차 간격을 줄이는 방안은?

"광역버스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9202번, 9304번 등 주요 노선의 배차 간격을 약 10~20분 단축하겠다. 이를 위해 서울시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 실질적인 운행 개선을 이끌어내겠다."

- 광역 교통망 개선책은?

"중장기 교통 개선 대책으로 도로망 확충 및 교통체계 개선도 추진하겠다. 주요 내용은 황산~초이 간 도로 조속 완공을 비롯해 객산터널~국도 43호선 연결, 서하남로 확장, 동남로 연결도로 신설 및 확장, 감일~고골 도로 확장, 위례생태로 교통체계 종합관리 등이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단기적으로는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정책을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도시 구조를 바꾸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병행하겠다. 또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 시민의 출퇴근 부담을 반드시 줄이겠다.

교통 문제 해결은 단순한 이동 편의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이니 만큼, 하남을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