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 IOC 선수위원, 경기도체육회 방문

경기도 체육발전 및 국제대회 유치 협력 논의원유종 위원 "경기체육 발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오른쪽)과 원윤종 IOC 선수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체육회)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오른쪽)과 원윤종 IOC 선수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체육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원윤종 IOC 선수위원은 3일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 이하 도체육회)를 방문, 이원성 회장과 접견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접견은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및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국제대회 유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윤미진(2000 시드니·2004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변정일(1993년 WBC 밴텀급 세계챔피언) 송윤석(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회장) 한남희(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장) 박성배(안양대 교수)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원윤종 IOC 선수위원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경기도와 체결한 ‘우수선수 관리 협약’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바 있어 이번 방문은 그 의미를 더했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이날 접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체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와의 접점을 넓혀가고자 한다. 그 중 1번이 아시안게임 유치”라며 “앞으로 IOC 선수위원을 8년간 활동하는 동안 국제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동·하계올림픽에서 지대한 활약을 펼치는 경기도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원윤종 IOC 선수위원은 “약 10년 만에 경기도체육회를 방문했는데, 2014년도 경기도 선수로 활동한 2년이 현재 IOC 선수위원 커리어의 출발점이 된 것 같다”며,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원성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제스포츠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경기도 체육의 글로벌 위상 제고를 위한 실질적 협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