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모란공원 성지화 프로젝트’ 공식 제안

대한민국 민주주의·인권·평화의 국가적 성지로 조성“남양주시, 국가균형발전과 가치기반 도시정책의 대표 모델로 추진하겠다"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원호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7일 남양주시 모란공원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인권·평화의 국가적 성지로 조성하는 ‘모란공원 성지화 프로젝트’를 공식 제안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남양주에서 선도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철학은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정치와 민주주의 가치의 회복”이라며 “남양주가 그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란공원에는 문익환 목사, 전태일 열사, 김근태 전 의장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운동의 상징적 인물들이 잠들어 있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모란공원은 단순한 추모 공간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신이 살아있는 공간”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민주주의·인권 가치가 현장에서 구현되는 상징적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모란공원에 민주주의·인권·평화 기념관 건립 및 청소년 체험형 교육관 조성으로 민주주의 역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전국 단위 민주주의·인권 행사 개최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남양주시가 민주주의 가치 실현의 중심 도시, 국정과제를 가장 먼저 실현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 및 중앙정부와 협력해 공식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국가기념시설 지정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모란공원 성지화 사업을 “국가균형발전과 가치기반 도시정책의 대표 모델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번 선거는 “정권교체 넘어 가치교체의 의미가 더욱 커짐으로써 남양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원호 예비후보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지역개발이 아니라 이 번 선거를 “남양주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주의 가치와 방향을 바로 세우는 과정”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를 제대로 뒷받침하고 민주당의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남양주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기억 → 교육 → 체험 →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모란공원 성지화 사업을 통해 연간 수십만 명 방문객 유치 문화·교육·관광 산업 활성화 지역 상권 및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