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센터, 'KT그룹 미디어투어' 진행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특수학급 대상 학생 초청,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 체험성경훈 경기센터장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미디어 취약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
KT그룹 미디어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그룹 희망나눔재단)
KT그룹 미디어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T그룹 희망나눔재단)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경기센터는 24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임종택)과 함께 경기도교육청 송민학교 권역 내 특수학급 대상 학생 20명을 초청해 시설 견학과 다양한 미디어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KT그룹 미디어투어’를 진행했다.

 ‘KT그룹 미디어투어’는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인 KT skylife, KT HCN, KT alpha 등이 참여해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아동·청소년에게 방송 시설 견학과 미디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KT희망나눔재단은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2017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방송 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뉴스 스튜디오를 둘러보며 다양한 방송 장비를 살펴본데 이어 뉴스 진행과 날씨 예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1일 뉴스 앵커와 기상 캐스터 역할을 맡아 방송 직무를 직접 경험했다.

또한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해 라디오 송출 과정을 살펴보고, 1일 라디오 DJ와 더빙 체험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이날 참여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김지영 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방송 시설을 직접 보고 다양한 미디어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 관계자는 “미디어와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소외계층의 미디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성경훈 경기센터장은  “장애청소년의 미디어활용은 그들의 삶 속에서 세상과 소통하는데 필요한 필수역량"이라면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취약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디어 취약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