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김진호 기자] 권남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남양주시 제4선거구)가 오남의 미래 지도를 바꿀 핵심 공약으로 ‘4.3km 오남천 물길 르네상스’를 발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낙후된 오남천을 정비해 오남호수공원부터 오남천, 왕숙천을 하나로 잇는 ‘수변 힐링 및 관광 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확실히 살려내겠다”고 밝혔다.
□ ‘4개의 변화, 3가지 기회’··· 오남천의 대대적 혁신 예고
권 예비후보가 제시한 ‘오남천 물길 르네상스’는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선 종합적인 도시 재생 전략이다. 권 후보는 이를 위해 △수질 개선 △자전거도로 및 통행로 연결 △수변공원 조성 △도시 재생이라는 ‘4대 변화’를 약속했다.
특히 오남천과 왕숙천을 잇는 자전거도로 연결은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광역적인 관광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핵심 고리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권 후보는 △관광 활성화 △상권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3가지 성장 기회’를 창출해 오남의 가치를 한 단계 격상시킨다는 계획이다.
□ “말보다 행동, 현장에서 답을 찾는 도의원”
공약 발표와 더불어 권 예비후보는 지역 정화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등 ‘실천하는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전)과 남양주호남도민회 사무총장(전) 등을 역임하며 쌓아온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남천 정비 사업이 단순한 토목 공사에 그치지 않도록 세밀하게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권 후보는 “주민의 불편과 불만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매 순간 소통하고 사업 과정마다 투명하게 피드백하겠다”며, “오남천이 바뀌는 것 자체가 강력한 도시 재생이며 그 혜택이 소상공인과 주민 모두에게 돌아가는 ‘살맛 나는 오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권 후보의 공약에 대해 오남읍의 지리적 강점을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논리적인 청사진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