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팔씨름 천하장사'

내달 9일 열리는 ‘전국 팔씨름 수원화성 천하장사 대회’를 앞두고 18일 팔달문 차없는 거리에서 ‘길거리 팔씨름 대회’가 열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 대한팔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시민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화성행궁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국 팔씨름 수원화성 천하장사 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시는 이날 부대행사로 다트대회를 비롯해 벽돌들기, 투호대회 등을 마련해 우승한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길거리 팔씨름 대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역 테마거리에서 펼쳐진다.

▲ 18일 오후 팔달문 차없는 거리서 열린 '길거리 팔씨름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혼힘을 다해 팔씨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 부대행사로 열린 '벽돌들기' 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벽돌들기에 실패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 부대행사로 열린 '다트 대회'에서 칠순이 넘은 한 노인이 다트를 던지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