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석 민주당 이천시장 후보,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복지 행정, 단순 행정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전문 영역""숙련된 복지 인재들이 자부심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오른쪽 다섯번째)가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오른쪽 다섯번째)가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와 정책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수석 이천시장 후보)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성수석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기봉)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천시 복지 행정의 발전과 현장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해 가진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봉 이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 고령화와 장애인 돌봄 수요 급증이라는 전환점을 맞이한 이천시 복지 행정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서를 성수석 후보에게 전달했다.   

이기봉 회장은 "민선 7기 전체 직원의 15%를 차지하던 복지 직렬이 민선 8기 들어 오히려 10%로 감소하는 등 시민의 요구를 역행하는 인사가 있었다"며 "막중한 격무와 위험에 노출된 복지직 공무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 그리고 현장 중심의 전문 인사 체계 확립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성수석 후보는 협회의 제안에 깊이 공감하며, 준비된 행정 전문가로서의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   

성 후보는 "복지 행정은 단순 행정이 아니라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전문 영역인데, 민선 8기 동안 현장 복지직 공무원들이 느꼈을 소외감과 사기 저하가 너무 안타깝다"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장으로 당선되면 당장 시장직 인수위원회 단계에서부터 사회복지 전문가를 책임 있게 추천받아 참여시키겠다"며 "인사 구조와 행정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혁신, 숙련된 복지 인재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