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23일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민간기업 홍보시설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교통안전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차량전복을 직접 체감해 보는 ‘안전띠 체험기’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교통안전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홍보물품을 나누며 일상 속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고속도로 주행 안전을 위협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도로 위 쓰레기 무단투기는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후속 차량의 주행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으로, 국민 의식 개선이 시급한 과제 중 하나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서울경기본부는 매달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인 “Green Week(그린위크)”를 통해 쓰레기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기철 도공 서울경기본부 교통부장은 “안전띠 착용과 쓰레기 투기 근절은 고속도로 위에서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안전수칙”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공감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