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이민정 기자]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화성지회(지회장 원희영)가 ‘2026 화성 뱃놀이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합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시켰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진행됐는데 관내 27개 다함께돌봄센터가 연합해 참여했다.
홍보부스는 ‘퀴즈로 알아가는 우리 동네 돌봄 파트너, 다함께돌봄센터’를 주제로, 시민들이 돌봄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한 돌봄 퀴즈와 아동 대상 타투 스티커 체험은 축제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 방문객에게 다함께돌봄센터 안내 지도와 홍보 물품 등을 배부하여 지역 내 돌봄 시설의 위치와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상담으로 이어지는 등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화성지회 소속 27개 회원 센터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각 센터는 요일별로 역할을 분담해 부스를 운영했으며, 홍보물 제작부터 현장 안내까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돌봄 공동체의 연대와 협업의 가치를 몸소 증명했다.
원희영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화성지회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과 직접 마주하며 다함께돌봄센터의 역할을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7개 회원 센터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부모님의 안심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드린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연옥 화성시 아동친화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 안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핵심적인 돌봄 기반”이라며, “이번 홍보 활동이 시민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친근하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화성지회는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공적 기관으로, 학습 지원, 놀이, 문화예술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설 운영을 넘어 문화체험, 아동권리 교육, 지역 기관 협력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