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만나는 호국보훈...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감사의 마음 전달

관내 7개 휴게소서 식사·음료 무료 제공 이벤트 진행현충일·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및 국군장병 예우
이천 덕평휴게소 '히어로'. (사진=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이천 덕평휴게소 '히어로'. (사진=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군장병과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기 위해 관내 7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특별한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71회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숭고한 의미를 국민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영동고속도로 덕평(양방향)휴게소에서는 6월 1일부터 휴가 중인 장병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휴게소 내 야외 벽면에는 과거 조국을 지켜낸 참전용사와 오늘날 평화를 수호하는 장병이 서로 마주 보며 존경을 표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특별 기념 벽화를 조성해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안성(부산)휴게소에서는 6월 1일부터 입소 장병들에게 커피와 호두과자를 제공하며, 현충일 당일에는 다른 휴게소에서도 국군장병과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혜택이 이어진다. 

중부고속도로 이천(남이)휴게소는 국가유공자에게 유부우동을, 이천쌀(하남)휴게소는 음료를 각각 무료로 증정하며, 경부고속도로 죽전(서울)휴게소는 장병과 유공자 모두에게 커피를 제공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양방향)휴게소 역시 식당가를 이용하는 장병과 유공자에게 생수를 전할 예정이다.

이정환 서울경기본부 휴게사업부장은 "오늘의 평화와 일상은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국군장병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휴게소를 찾는 영웅들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