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주광덕 국민의힘 남양주시장 후보는 28일 남양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허브도시 도약 구상과 함께 시민들의 실생활을 바꿀 맞춤형 제안 공약 3건을 발표했다.
먼저 일상을 바꾸는 노인복지 공약으로 △면역력이 약한 후기 고령층 위한 고용량 독감백신 무료 접종 단계적 확대(75세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접종서비스 도입 등을 계획했다.
두 번째로, 일상을 바꾸는 반려동물 공약으로 △4개 권역 친환경거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경감 ‘우리동네 반려동물안심병원 네트워크’ △농촌 지역 이동식 동물병원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일상을 바꾸는 스마트 공공급식 공약으로 △QR코드로 자녀 급식 식재료 실시간 추적 △AI 맞춤형 식단 편성 △스마트 공공급식 통합 컨트롤타워 신설(남양주 특산물 수매)도 약속했다.
또한 신도시 설계부터 ‘UAM 하늘길’ 인프라 선제 구축은 왕숙·진접 등 신도시 설계 단계부터 UAM 이착륙장(버티포트)을 미리 반영해 매몰 비용을 막고, 지상 교통망(GTX·BRT)과 환승 가능한 수도권 동북부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주광덕 후보는 “UAM 허브도시가 남양주의 미래 100년을 그리는 큰 그림이라면, 시민제안 공약은 시민이 매일 걷는 일상 100m를 바꾸는 확실한 실천”이라며 “거창한 비전과 손에 잡히는 체감형 시정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 후보는 앞서 남부권 하이브리드 도시 조성과 9호선 적기 개통 및 역사 신설, 1000병상 중앙대 남양주병원 건립, 남양주 혁신형 공공의료원 건립 등의 주요 공약과 AI 자율교통과 에너지, 다산 정약용, 고령친화 등 4대 실증도시 프로젝트를 핵심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