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지방선거서 11인의 세무사 정치인 탄생

광역의원 5명⋅기초단체장 1명⋅기초의원 5명 등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5명...서울지방회 3명,부산·인천 각 2명,중부·광주·대구·대전 각 1명 등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11명의 세무사 회원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는 쾌거를 거뒀다. (자료=한국세무사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11명의 세무사 회원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는 쾌거를 거뒀다. (자료=한국세무사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총 11명의 한국세무사회 회원이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의원 5명, 기초단체장 1명, 기초의원 5명 등 11명의 세무사 회원이 당선되며 ‘준비된 생활정치인’으로서 세무사의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특히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해온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정치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아온 회원들이 좋은 성과를 거둬 세무사의 정치 참여 확대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광역의원 선거에서 서울지방회 소속 정진철 세무사(더불어민주당)는 서울 송파구 제5선거구에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으며, 윤유진 세무사(국민의힘)도 송파구 제1선거구에서 승리하며 서울시의회에, 인천지방회 소속 정종혁 세무사(더불어민주당)는 인천 서구에서 인천시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또 대구지방회 소속 박채아 세무사(국민의힘)는 경산시에서 경북도의원에 당선돼 3선 의원으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광주지방회 소속 김성수 세무사(더불어민주당)는 고창군에서 전북도의원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부산지방회 소속 윤일현 세무사(국민의힘)가 부산 금정구청장에 당선돼 재선에 성공, 현직 구청장으로서 다시 한번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지방행정의 중단 없는 발전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서울지방회 소속 김성아 세무사(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는 관악구의원에, 중부지방회 소속 지중구 세무사(국민의힘)는 강릉시의원으로, 부산지방회 소속 손준영 세무사(국민의힘)는 동래구의원에, 인천지방회 소속 김선홍 세무사(국민의힘)는 영종구의원에 각각 당선됐다. 

이어 대전지방회 소속 최명호 세무사(더불어민주당)는 증평군의원에 당선되며 지역주민의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방회별로는 서울지방회 3명, 중부지방회 1명, 부산지방회 2명, 인천지방회 2명, 대구지방회 1명, 광주지방회 1명, 대전지방회 1명이 당선됐으며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5명이 당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은 회원들이 지방재정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의 눈부신 발전을 견인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세무사회는 정치에 입문하는 회원들이 국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 시켜 회원의 정치적 역량 강화와 외연 확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