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 "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겠다”

당선증 교부받은 뒤 민선 8기 구리시 시정 구호 그대로 유지 천명‘소통과 통합’ 강조하는 인수위원회 구성, 다음주 가동 예정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왼쪽)이 구리시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왼쪽)이 구리시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선거 과정 중에 어쩔 수 없이 생겼던 갈등과 반목은 모두 잊고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일에만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당선인은 5일 구리시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은 뒤 이같이 밝히고 민선 8기의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바꾸지 않고 계속 이어갈 계획임을 피력했다. 

신동화 당선인의 이같은 결정은 시민들의 삶을 더 좋게 만들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현재의 시정구호가 담고 있는 의미에 동의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이를 통해 ‘소통과 통합’을 강조하는 모습이라는 해석이다. 

또한 시정구호를 새롭게 바꿀 경우, 단순히 문구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도시 전역의 공공 시설물과 홍보물을 전면 교체해야 하는데 따른 비용을 아껴 시민들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편,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권봉수 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당선인 캠프 한 관계자는 “인수위에는 교통·도시개발·경제·복지·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형 인사들로 구성한다는 원칙을 세웠다”며 “다음 주 초반이 지나면 인수위가 본격적으로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