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꿈나무, 광교테크노밸리로 모여라"

‘2008 경기과학축전’이 27일(토)과 28일(일) 이틀간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과학축전은 ‘상상·창조·미래… 광교테크노밸리에서 만나는 과학체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와 달리 대부분 야외에서 진행되는 올해 축전은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내 대표적인 ‘가족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주력하고 있다.

‘과학탐구 체험 ZONE’에서는 각종 과학체험과 더불어, 종달새 피리 만들기 등의 과학 원리를 이용한 장치를 직접 만들 수 있다.

‘우주과학 체험 ZONE’은 우주복 입고 사진찍기, 자유낙하 체험, 월면걷기 체험 등 최근 관심이 급증한 우주 분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체험 ZONE’은 자전거 발전기 분수, 인간전지체험, 과일전지 만들기 등을, ‘만지는 수학 체험 ZONE’에서는 수학의 원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경기도의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들의 주요 성과품과 과학멘토 운영기관도 참여해 체험의 폭을 넓혔다.

삐에로 수학으로 유명한 배종수 박사의 ‘생명을 살리는 창의력교육’과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의 저자인 이태형 박사의 ‘별과 우주의 신비-우리도 우주인이다’란 주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과학 원리를 직접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과학교실을 비롯해 과학영재교육, 이공계 진학(경원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한국항공대)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과학축전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해 과학 기술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테크노밸리는 지난 3월 조성이 완료돼 경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바이오센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R&DB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