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밀밭으로의 초대… '제4회 양평 밀 축제' 13~14일 개최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교육주간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행사 운영축제기간 용문역·청운면에서 축제장 까지 무료 순환셔틀버스 수시 운행
'제4회 양평 밀 축제' 홍보포스터.
'제4회 양평 밀 축제' 홍보포스터.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양평군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양평 밀 경관 단지 일원에서 '제4회 양평 밀 축제'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양평 밀 축제는 초여름 황금빛으로 물든 밀밭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며 우리밀의 가치와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밀밭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를 표어로, 방문객들이 조용한 자연 속 밀밭을 거닐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해 환경교육주간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우리밀이 자라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친화적 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축제 기간 동안 용문역과 청운면 시내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해 방문객 편의를 높이는 한편, 탄소 배출 저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밀 체험 및 판매 △우리밀 먹거리 장터 △환경교육주간 연계 체험공간 △양평 지역 양조장 시음·판매 △밀밭 보물찾기 △밀알 도장 찍기 체험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숲속 놀이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우리밀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공연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어우러져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양평의 관광지·맛집·숙박 정보도 함께 제공,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