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사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생의 성장을 잇다"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개최실제 사례 중심 실습으로 학생 마음건강 지원의 현장 적용성 높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2026 학생 마음건강 위기 예방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2026 학생 마음건강 위기 예방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지명)은 17일 장현초등학교 AI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6 학생 마음건강 위기 예방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과 마음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교원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생활지도 및 상담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연수는 TCI(기질 및 성격 검사)를 활용해 교사의 기질과 성격 유형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자신의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과의 관계 형성 및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 교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지명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학교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교원의 상담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