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경기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과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2026 경기예술인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작활동 과정에서 예술인이 겪는 심리적·법률적 어려움과 경영, 홍보 분야의 고민을 전문 상담을 통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예술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은 경기문화재단 예술인DB 등록 예술인으로 매월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올해 8월 정기상담의 경우 지난 8일부터 약 10일간 접수가 진행중이다.
상담 분야는 △심리상담 △예술경영·비즈니스 창업 상담 △법률·저작권 상담 △홍보마케팅·브랜딩 상담 등 총 4개 분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도내 예술인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 예술인DB에 등록된 예술인을 대상으로 상담이 가능하도록 신청 자격이 개편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심리상담에 단회기와 다회기 상담을 병행 운영한다. 기존 단회기 중심 상담에서 벗어나 상담 목적에 따라 최대 5회까지 연속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동일 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상담의 연속성과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예술경영·비즈니스 창업 상담 역시 기존 단회기 위주에서 올해부터 1인당 최대 3회까지 연속 상담이 가능하도록 개편됐다. 이를 통해 1회차 현황 진단, 2회차 전략 개선, 3회차 실행 확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편 자세한 상담 일정과 신청 방법, 그리고 경기예술인 DB 등록 절차 등은 경기 예술인의 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