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수위 상승 시 자동 출입 통제…기상 악화 땐 하천 내 접근 자제해야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고립 사고와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하천 산책로 출입구 359곳에 자동차단시설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수원천, 서호천, 황구지천, 원천리천 등 주요 하천의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호우특보가 발효되거나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산책로 출입을 즉시 통제한다.
좁은 지역에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수원시와 같은 도심 하천은 상류 지역에만 강우가 내려도 하류의 수위가 순식간에 상승하고 물살이 거세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시는 앞으로도 자동차단시설과 경보·안내 방송 시스템을 지속해서 점검해 ‘하천 내 인명사고 제로(Zero)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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