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김진호 기자] 대한민국의 카페 트렌드를 이끌어갈 새로운 패러다임의 로스터리 카페가 상륙한다. 오는 20일, 서울 잠실 장미상가 지하 1층에 문을 여는 ‘김범연커피’는 치열한 국내 카페 시장에서 ‘본질적인 커피 맛’과 ‘한국 독립 기술’로 정면 승부를 던지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곳은 청년 창업가 김범연 대표가 2016년 ‘아쿠아마인’ 창업 이후 10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집념으로 완성한 물과 커피의 노하우가 총망라된 매장이다. 김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로 글로벌 브랜드인 미네랄메이커(MINERAL MAKER)를 키워낸 인물이자 세계적으로 공인된 SCA Q Grader(국제 커피 감별사) 자격을 갖춘 ‘커피 워터 디자이너’다.
그는 전국의 카페를 찾아다니며 나쁜 커피 맛 때문에 고충을 겪는 사장님들의 고민을 해결해 왔으며 그 생생한 성공 사례를 모아 「완벽한 커피 맛의 시크릿」을 공저하기도 했다.
‘김범연커피’의 가장 큰 차별점은 한국 수돗물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정수 시스템 도입에 있다. 기존 많은 카페가 무비판적으로 해외 수입 정수필터에 의존해 오면서 장비 부식 우려와 나빠진 커피 맛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를 미네랄메이커 정수필터로 해결 했다.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증명한 ‘미네랄메이커 시그니처 프로’는 2026 코리아 라떼 아트 챔피언십(KLAC)과 2027 코리아 커피 로스팅 챔피언십(KCRC)의 공식 정수 시스템으로 채택되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2027 KCRC 챔피언이 역대 최고 점수인 324점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네랄메이커의 ‘마그네슘 워터’가 원두의 잠재력을 완벽하게 발현시켰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연커피’는 진정한 의미의 ‘K-커피 쇼룸’을 지향한다. 미네랄메이커 정수 시스템을 비롯해 스트롱홀드 로스터기, 카이저 제빙기 등 검증된 한국산 장비들을 전면에 도입했다. 향후 커피머신과 그라인더 등 매장의 모든 기기를 100% 한국산 카페 장비 생태계로 구축해 대한민국 커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김범연 대표는 “김범연커피는 카페 사장님들과 예비 창업자들에게 값비싼 해외 수입 장비 없이도 한국 독립 기술 장비만으로 얼마나 가성비 좋고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보여주는 최고의 벤치마킹 장소가 될 것”이라며, “일반 커피 애호가들에게도 그동안 맛보지 못한 스페셜티 고유의 깔끔함과 단맛을 제공하는 인생 커피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미상가는 50여 년의 역사가 깃든 노후된 건물 특성상 수질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미네랄메이커 시그니처 프로’ 정수시스템이 구현하는 깨끗한 미세 이물질 필터링은 오히려 커피 맛의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