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갑)은 13일 전국 홈플러스 67개점 재개장과 관련 “다시 열린 문이 다시는 닫히지 않도록, 다시 일어서는 홈플러스와 노동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홈플러스 재개장! 다시 일어서는 홈플러스와 노동자를 응원합니다’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자신의 지역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북수원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뒤 물건을 구입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김 의원은 “오늘 홈플러스 전국 67개 점포가 다시 문을 열었다” 며 “저도 기쁜 마음으로 북수원점을 찾아 장보기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다시 활기를 찾은 매장을 둘러보며 양손 무겁게 장도 보고 왔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과거 전국 매출 1위였던 북수원점도 MBK가 핵심 자산을 매각해 1조 원대 자금을 챙기는 동안 큰 위기를 겪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MBK의 책임을 집중 추궁하고 책임자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며, 노동자의 일터와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 싸워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오늘의 재개장은 차가운 거리와 법원 앞에서 버텨주신 노동자와 가족, 입점업체와 납품업체, 함께 연대해주신 모든 분의 노력으로 만들어낸 소중한 결과이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하지만 오늘의 재개장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홈플러스가 다시 활력을 찾고 노동자와 입점업체, 납품업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일터로 완전히 정상화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홈플러스는 2000억원의 긴급운영자금 대출을 기반으로 임시 휴업했던 67개 매장을 지난 7일 가오픈한데 이어 이날 67개 매장을 정식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