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4회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도시 고유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화성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당초 목표인 20조 원을 넘어 총 26조 957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ASML·ASM·삼성전자·기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래형 산업도시 ‘화성 테크노폴’ 조성을 비롯해 동탄 일대의 전략산업 연계형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원스톱 투자지원 체계 구축, 중소기업·창업·수출 지원 등을 추진하며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져왔다.
시는 민선8기의 성장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비전으로 ‘더 큰 성장 행복경제특례시’ 실현에 나선다. 특히 ‘대한민국 1등 미래첨단도시’를 목표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인공지능(AI) 산업 기반 구축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특례시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