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한 오상운 시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진도북춤, 부채춤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가례식 행사는 총 6가지의 의식 중 왕세자빈 책봉에 따른 왕의 교지와 상징물 전달의식인 ‘빈수책 의식’을 시작으로 왕세자가 왕세자빈을 맞아들이는 의식인 ‘친영례’ 등 2가지 의식만 진행됐다.
한편, 조선시대 왕궁 가례식은 궁궐에서 왕세자빈이 머물고 있는 별궁으로 사자를 보내 청혼하는 의식인 ‘납채’, 별궁에 예물을 보내는 ‘납징’, 궁궐에서 가례일을 정해 별궁에 알려주는 ‘고기’, 왕세자와 왕세자빈이 서로 절을 나눈 뒤 술과 찬을 나누고 첫날밤을 치르는 ‘동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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