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문 시장 한복맵시 眞에 조소령 씨

▲ 지난 11일 열린 한복맵시 선발대회에서 진(眞)으로 당선된 조소령씨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팔달문지역 시장거리 축제의 일환으로 11일 열린 한복맵시 선발대회에서 조소령(20·휴학생) 씨가 진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진으로 뽑힌 조소령 씨는 “대기실에서 이미 결과 발표가 났다는 소문을 들어 진으로 뽑힐 줄 몰랐다”며 “응원해준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한복맵시선발대회는 지난달 29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9명이 지동시장 입구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한복 워킹과 장기자랑, 사회자 질문에 대한 대답 등의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진, 선, 미, 인기상, 우정상 등을 시상했으며 각각 100만 원, 70만 원, 50만 원, 20만 원 등의 상금을 줬다.

한편, 수상자들은 수원시청을 비롯한 (주)영동시장의 주요행사에 리포터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