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팔달구는 화성문화제 기간인 지난 11일 정조대왕 능행차연시에 구민들이 거리 행진에 참여하는 시민행복축제를 열어 성황을 이뤘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북수동성당 앞에서 열린 시민행복축제는 화성행궁 중심으로 정조대왕 능행차연시와 더불어 12개 기업체와 구청이 참여, 구역별로 나누어 시민들이 거리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구는 경기도립예술단의 화려한 농악무를 시작으로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관중과 하나 되는 비트파워의 타악퍼포먼스 공연, 우리 고유 전통 민속춤인 강령탈춤, 서울랜드 마칭밴드, 해피수원시범단의 태권도시범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마지막 공연인 미스고 밴드의 7080 밴드공연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공감대를 불러 일으켜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즐기는 시민화합 축제의 장을 만들어 전 시민의 행복축제가 됐으며 화성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고품격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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