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e스포츠 축제 한마당 열린다

18~19일 '2008 해피수원 e스포츠 정보과학축제' 열려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수원체육관 일대는 e스포츠 축제의 한마당이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2008 해피수원 e스포츠 정보과학축제’는 수원시와 수원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와 수원상공회의소, 한국e스포츠 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정보과학축제는 크게 전국e스포츠대회, 학생과학축제 한마당, 정보올림피아드, 수원시장배 전국 지능형 로봇대회, 로봇체험교실, 3D 수원화성 영어퀴즈탐험대 등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전국e스포츠대회 및 전국 지능형 로봇대회는 총 22개 종목별로 나눠 진행되며 73개의 입상팀에게는 총 3천300여만 원의 상금을 준다.

특히 학생과학축제 한마당 행사는 수원 지역 50여 개 학교에서 과학작품을 출품하며 수원시장배 전국 지능형 로봇대회와 로봇체험캠프도 마련돼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치러지는 개막식에는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에 참가한 이소연 박사의 축하동영상과 다비치, 쿨, 신지, 조승구, 현진우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이어진다.

19일 오후 2시부터 정보과학축제 홍보대사이기도 한 ‘위메이드 폭스’ 소속 프로게이머인 이윤열과 박세정의 팬 사인회와 시범경기도 펼쳐진다.

또 향토기업 제품홍보를 위한 기업홍보관, 우주체험캠프장, 아케이드 체험관, 세대공감 e레저카페는 물론 디지털 카메라 콘테스트와 인터넷 중복예방센터도 마련된다.

이밖에 화성축성 거중기체험, 청소년 동아리페스티벌, 핸드폰 튜닝, 페이스 페인팅, 게임캐릭터 코스프레, 마술과 비보이 공연도 행사 기간 중 펼쳐진다.

시는 행사기간 동안 참가 선수만 1천500여 명, 관람객은 7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e스프츠 정보과학축제를 통해 건전한 e스포츠의 활성화와 과학 인재 양성, IT산업 활성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첨단 문화도시 수원으로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