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華城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華城 관련 연구 발표

▲ 지방행정연수원 연수 과정을 밟고 있는 전국 7개 지자체 소속 공직자들은 지난 17일 화성사업소에서 ‘華城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문화재 복원, 관광 활성화, 지역 개발을 위해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과 국책 사업화 등 추진 전략이 제시됐다.

지난 17일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차세대 리더과정을 밟고 있는 교육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수원시 화성사업소에 김충영 소장과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화성 복원 및 정비사업을 통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 7개 지자체 소속 사무관들로 구성된 이들 연구팀은 올해 초 수원시로부터 ‘수원화성의 복원 및 정비방안을 의뢰받고 지난 2월부터 8개월간 진행한 최종 연구결과를 수원시 화성사업소를 방문해 직접 발표하게 된 것.

연구팀은 국내와 유럽의 고성복원사례와 정비 정책을 발표하면서 아울러 화성사업소 공직자와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가졌다.

연구팀에 따르면 수원화성을 복원해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문화 유적지 관리, 도심의 사회,경제적 기능 재활성화로 낙후지역 개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화성 옛 문화 되살리기를 제시했다.

특히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수원화성 복원과 개발을 국책사업화해 국,도비등 재원조달 계획 마련 등 추진전략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 연구팀의 한 사무관은 “연구 발표와 토론이 수원화성의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중에게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고, 전국적이고도 세계적인 관광지로 활성화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충영 화성사업소장은 “발표회를 통해 화성 복원 등 관련 업무 추진에 힘을 얻게 됐다”며 “지방공무원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방행정연수원과 같은 교육프로그램이 더욱 많이 있었으면 한다”라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