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있고 활기찬 노후 생활 배워요”

한신대, 노인사관학교 개최… 수료후 노인지도자 선발

▲ 한신대학교는 2007년부터 ‘노인사관학교’를 마련해 어르신 실생활에 필요한 각종 교육 강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겨울에 열린 ‘2007 노인사관학교’ 강좌 ⓒ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는 22일~24일, 27일~29일까지 화성시 서신면의 하내 테마파크에서 2회에 걸쳐 2박3일 동안 ‘2008 노인사관학교’를 개최한다.

‘2008 노인사관학교’는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수료 후 노인지도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240명을 선발해 실시한다.

노인사관학교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2박3일 동안 합숙하면서 노인건강관리와 재활 훈련, 노인 여가생활 방법, 지역 역사문화 탐방 등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 치매 예방 운동요법, 웃음치료와 노인심리운동, 전통가락과 장단 배우기, 아름다운 회향을 위한 웰다잉(Well‐dying) 강의, 중풍 재활 운동요법 등 어르신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돼 있다.

노인사관학교에는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정훈교, 김해미 교수를 비롯해 치료 레크레이션협회 전문 강사 등이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검진도 진행된다.

한신대 산학협력단 변종석 단장은 “국내에선 한신대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노인사관학교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신대는 ‘희망제작소’와 함께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NPO(비영리기구 Non Profit Organization) 활동을 위한 재취업 과정, 사회봉사활동 등을 교육하는 ‘2008 지역발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