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상해에서 5천만달러 유치

평택항 한중합작 물류단지 투자·개발 양해각서 체결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1일 평택항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상해 샹그릴라 호텔에서 ·중 합작투자 3건과 화물유치 1건의 양해각서(MOU) 체결과 함께 5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김 지사는 ▲김진일 한국 해우GLS 대표와 주운평 연운강유니윌로지스틱스 총경리 ▲박재문 한국 로지스올인터내셔널 이사와 초영태 중국 상해중력물류설비조임유한공사 총경리 ▲오정택 한국 정수유통㈜ 대표와 왕안 중국 연태북방안드리주스 총재 간 평택항 한중합작 물류단지 투자 및 개발에 관한 3자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했다.

도는 해우GLS-연운강유니윌로지스틱스는1천만 달러를 평택항 배후단지에 투자한다.

로지스올인터내셔널-상해중력물류설비조임유한공사와 정수유통㈜ 대표-연태북방안드리주스사는 각각 2천만 달러를 합작투자해 보세운송, 보관 통관, 컨테이너 임대 등 사업에 나선다.

또 중국의 최대 나무 마루자재기업 파워데코그룹은 국내 장금상선과 함께 평택항을 통해 해양운송 사업을 펼친다.

김 지사는 "세계 물동량 2위인 상해의 세계적 물류기업들이 평택항 배후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것은 매우 탁월한 판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