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생산자·소비자 'Win-Win' 주말농장 개장

동부출장소서 농·수산물, 식품, 공산품 등 저렴한 가격에 판매

화성시와 농산물센터가 경기악화로 인한 소비심리의 냉각이 지역경제를 어렵게 하자 생산자와 소비자가 Win-Win 할 수 있는 주말시장을 연다.

시와 농산물센터는 다음 달 1일 동부출장소(진안동)에서 농·수산물, 식품, 공산품 등을 판매하는 주말시장을 개장한다.

이날 실시하는 주말시장은 시 관내 농, 어민, 농협, 기업 등 30여 생산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직접 판매에 나선다.

이날 판매되는 물품은 미곡, 과일, 버섯 등의 농산물과 꽃게, 바지락, 장류(고추장, 된장, 간장), 화훼 등 다양한 농·수산 식품이다.

이중 시가 자랑하는 허브포크 육류와 샌드리버 와인도 함께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특히, 농산물유통센터는 배추, 무, 고춧가루 등을 김장철에 대비한 소비자를 위해 일반 시중가보다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돈을 잡아라’라는 깜짝 경매도 수시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난타, 비보이, 품바 등 공연행사와 떡메치기, 달고나, 금붕어 건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며 많은 시민이 직거래 장터를 활용하기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