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나눔의 마음은, 비운만큼 더해서 나눈 만큼 곱이 됩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면 보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민들레 회원들의 한마음, 한 생각입니다." 신경휘 총무의 한마디다.
수원사랑민들레(회장 전철규)가 일일찻집을 통해 모은 수익금 100만 원을 수원사랑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부,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0일 수원사랑민들레 회원들은 우봉제 수원사랑장학회 이사장, 김용서 수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수원사랑민들레는 2006년 소모임을 갖고 2007년 5월에 명성갈비(인계동)에서 지방자치의 대안과 사회봉사 정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들은 세미나에서 정식으로 결식아동돕기,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기 위해 모임단체를 결성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옥자, 이현희, 박중길, 송경순 민들레 회원은 "요즘 나의 가슴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고 열의에 불타 오른다”며 “잘 알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하나씩 이어가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 민들레 회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모은 작은 돈을 어려운 학생들에게 주어진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현구, 이해용, 이석구 회원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부라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가슴이 떨릴 줄 몰랐다”라며 “앞으로 작은 것이라도 솔선수범해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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