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리기 동참 中 주해시 연수 등 11~12월 일정 연기
수원시는 최근 국·내외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살리기와 예산절감 차원에서 공무를 위한 국외여행을 자제하는 한편 여행계획도 시기와 인원을 축소 조정키로 했다.
시는 국제회의나 해외 기업박람회 참가, 캄보디아 시엠립 수원마을 조성사업 등 계획이 확정됐거나 일정변경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공무 국외여행을 축소해 추진할 방침이다.
또, 중국 주해시 공무원 연수, 선진 대체에너지 설비시설 견학연수, 농수산물도매시장 건립 벤치마킹, 녹지공원 해외연수 등 11월과 12월에 예정된 해외 일정에 대해선 경기가 호전되고 환율이 안정될 때까지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시는 단순 격려성 해외연수는 억제하고 각종 해외연수 및 해외벤치마킹도 자제하기로 하면서 올해 계획된 해외연수 축소 조정으로 약 5천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국제통상과 관계자는 “예산 절감 효과를 떠나서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해외여행을 자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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