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전래놀이 하자!"

수원여성회, 8일 선일초서 ‘권선동 전래놀이 한마당’

수원여성회는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권선구 권선동 선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권선동 전래놀이 한마당’을 연다.

경기문화재단과 선일초 등의 후원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전래놀이 문화를 복원하고 지역의 정기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자리다.

행사는 비석치기, 산가지놀이, 사방치기, 돌아잡기, 긴줄넘기, 칠교놀이, 고무줄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마당과 제기와 딱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만들기 부스, 모두 하나 돼 한마음이 될 강강술래 등 흥겹고 신명나는 마당으로 꾸며진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내용은 수원여성회(전화 241-7530~1)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여성회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선일초에서 방과 후 학교로 전래놀이 마당을 진행해 왔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문화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