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관리재단, ‘초·중·고 골기퍼 클리닉' 열어

▲ 12일 오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골기퍼 클리닉'에 참가한 중학교 축구선수들이 '점프 골캐칭' 연습을 하고 있다. ⓒ추상철 기자 gag1112@suwonilbo.kr

(재)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1일부터 2박3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초·중·고 골기퍼(GK)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교생 54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1급 지도자 자격증이 있는 강사가 참여해 골캐칭, 점핑, 크러스 방어법, 경기규칙 이론 등을 교육한다.

특히, 클리닉 둘째 날인 12일 월드컵재단은 참가학생의 학부모를 초청해 운동선수의 영양섭취 방법 등에 대한 영양학 강의를 했다.

월드컵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과 달리 후원자가 별로 없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내년에는 골기퍼 클리닉에 많은 후원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