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 모아 경제 살리고, 이웃사랑 실천'

수원시 새마을회, 6개월간 10원 모으기 운동으로 350만여원 모아


“안 쓰고 숨어 있던 10원 동전으로 경제도 살리고 이웃사랑도 실천합니다.”

수원시 새마을회는 지난 3월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여 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펼쳐 현재 35만 100여 개, 350만 5천800원의 동전을 모았다.

새마을회는 각 가정의 장롱이나 책상 속에 잠자는 옛 10원 동전을 모아 새 주화 제작에 들어가는 예산을 절감, 국민의 세금과 외화를 절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송유섭 수원시 새마을회 회장은 “6개월 동안 모은 동전 전액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사업비로 사용할 것”이라며 “동전 모으기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경제에도 보탬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