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연말까지 4천700여대 100% 완료키로
수원시는 올해 연말까지 수원시에 등록된 모든 택시에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를 완료한다.
시는 13일 수원 지역 등록 택시 4천700여 대를 대상으로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를 12월 말까지 100%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사업은 시가 지난 3월부터 수원시에 등록된 택시를 대상으로 단말기를 설치해 현금 대신 교통카드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원 지역 택시의 브랜드화를 꾀하고 있다.
총사업비 20억 3천400만 원을 시와 택시 운송사업자가 각각 절반씩 부담하는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사업 추진 결과, 올해 상반기까지 1천453대(31%)에 단말기가 설치됐다.
박형식 대중교통과장은 “6억 7천만 원의 추경예산을 확보하고 연말까지 택시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사업을 완료하겠다”며 “요금 결제 수단을 다양화해 택시 이용객의 편리성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윤필 의원(도시건설위)은 13일 택시 이용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교통토론회에서 “교통카드 단말기 수수료와 통신료 등 단말기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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