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구회·수원사랑포럼, 29일 세미나 개최
전통문화의 거리 '인사동'처럼 세계문화유산 화성도 역사문화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수원화성을 역사·문화마을로 만들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수원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사)화성연구회와 (사)수원사랑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화성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직접 현장에서 화성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노력을 하는 화성연구회 회원들과 화성 내 문화마을 만들기에 공을 들이는 예술인, 지역 언론인 등이 주제발표를 맡아 관심을 끌고 있다.
주제발표는 ▲김충영 화성사업소장(수원 화성의 옛길 변화와 회복) ▲이윤숙 대안공간 눈 대표(수원에 인사동을 만들다) ▲김성배 작가(작가가 바라보는 화성행궁과 문화마을) ▲이형복 경기일보 문화부 기자(자긍심이 충만한 110만 서포터즈 양성과 감동을 주는 스토리텔링) ▲이달호 수원박물관 학예팀장(200년 뒤 후손들에게 우리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등이 맡았다.
세미나를 통해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바람직한 미래 공간 구성 방안과 시민중심의 역사·문화마을 만들기 운동전개 방안, 시민 참여기법 및 역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이환 화성연구회 이사장은 "우리 수원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의 역사·문화마을 만들기를 통해 역사적 유산의 보전과 더불어 관광의 질적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뜻에서 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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