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 'C4I 국제학술세미나' 열어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C4I(군 지휘통제 자동화 체계) 석사과정 설립 10주년을 맞아 'C4I 국제학술세미나'를 지난 13일 전쟁기념관에서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미국 조지메이슨대학(George Mason University)의 C4I 센터장인 풀런(Mark Pullen) 교수와 인도네시아 반둥공대(Institut Teknologi Bandung)의 아당(Adang) 학장 등 C4I 분야 해외 석학들과 국방과학연구소 김윤수 박사, 방위사업청 김권희 박사 등 국내 C4I 전문가들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C4I 석사과정은 지난 1998년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과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신참모부가 ‘C4I교육을 위한 양해 각서’에 따라 설립한 것으로 그동안 장성급을 포함해 440여 명의 군 IT인력을 배출했다.

김동윤 아주대 정보통신대학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군·학 간 협력체제 구축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 군 IT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은 1998년 직장인들의 정보통신 분야 재교육을 위해 설립됐으며, 10년 동안 4학기제, 과목이수 석사제, on-line 교육 등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며 IT인력의 재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앞으로 유비쿼터스 전공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위한 미디어 전공을 신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