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예술과 실기수업 장면.

국가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추진 중인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디지털 TV·방송' 분야는 향후 디지털HDTV,위성DMB,지상파DMB,디지털CATV 등 방송 시장 등이 팽창하면서 디지털방송산업 규모가 현재의 3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중간기술인력 양성체계를 위한 교과과정개발,산업체 현장실습사업,교육훈련프로그램 및 매체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인 디지털TV·방송 분야에서 3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이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의 영상제작시스템은 방송국에 못지않은 최고 수준이다.

첨단 디지털 촬영장비와 Full HD-TV스튜디오, 방송의 외부송출을 위한 송출시스템, 그리고 국내 대학 최초로 생방송을 위한 중계차까지 갖춰져 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으로 수차례 제공된 바 있는 종합 TV스튜디오와 4개의 소형 TV스튜디오, FM라디오방송국의 규모와 기자재는 방송국을 방불케 한다. 여기에서 제작된 각종 프로그램은 교내 곳곳에 비치된 멀티비전을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때에 따라 외부로도 송출된다.

▲ DIMA 영화촬영스튜디오 조감도.

또한, 학생들에게 현장감 넘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대규모의 ‘DIMA 영화촬영스튜디오’를 건립 중이다. 연면적 6천906㎡로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립될 스튜디오에는 영화 및 드라마촬영을 위한 단일 스튜디오로는 국내 최대규모인 1천819㎡의 대형스튜디오를 포함, 중·소형스튜디오와 세트제작실 및 분장실, 대기실 등의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학교기업인 DIMA Entertainment를 통해 현재 SBS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타짜’의 공동제작에도 참여하고 있는 동아방송예술대학은 방송과 예술의 뉴-리더를 지향하는 방송·예술특성화대학으로 방송과 영화에 관한 한 최고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갖춘 국내 유일의 대학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미디어기술학부, 방송콘텐츠학부, 디자인학부, 예술학부, 미디어경영학부의 5개 학부에 16개 학과를 운영하며, 방송, 영화뿐 아니라 예술의 전 분야에 걸쳐 멀티미디어 시대의 다양한 매체환경에 창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종합예술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아방송예술대학은 성적우수자와 생계곤란자, 학생근로자 등 주로 재학생에게 집중돼 있는 여타 대학들의 기존 장학제도와는 달리 오로지 신입생만을 위해 파격적인 장학금을 산정한 '수능성적우수장학금'과 '어학성적우수장학금'을 신설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의 장학담당 홍선기 씨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기존 장학제도를 끊임없이 개선, 보완, 발전시켜 나가는가 하면, 새로운 장학제도의 신설로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 장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의 2009학년도 전형일정은 수시2학기모집 인터넷접수가 11월 21일까지, 창구접수가 11월 17일~21일이며, 정시모집은 인터넷접수 12월 18일~2009년 1월 9일, 창구접수는 2009년 1월 5일~9일까지이다. 자세한 입학문의는 입학 홈페이지(http://ipsi.dima.ac.kr)를 참조하거나, 입학관리팀(031-670-6612 ~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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