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계도활동, 내년부터 범칙금 부과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권선공원이 오는 22일 '금연·금주 청정공원'으로 지정·선포된다. 지난달 25일 팔달구 인계동 효원공원에 이어 수원지역에서 두 번째다.
앞으로 권선공원 내에선 흡연 및 음주 행위가 금지되며, 올해까지 계도활동을 벌인 뒤 내년부터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권선공원 청정공원 지정 담당부서인 권선구보건소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과 자원봉사자의 주기적인 활동과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무절제한 음주와 흡연은 개인의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기도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행위라는 점에서 청소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금연·금주 청정공원으로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선공원(면적 2만 6천368㎡)은 1997년 근린공원으로 조성됐으며, 선포식은 22일 오후 2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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