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우 부회장, 이세용 협성회 회장, 임직원 등 주요 협력사 대표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페스티벌'을 열었다.
'상생협력 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협력사와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상생 파트너십과 미래지향 상생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경영 방안, 대·중소기업 상생전략을 주제로 각 2개의 테마, 총 6편의 강의 구성으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2부 행사는 상생협력 전략 발표와 제조, 기술, 원가, 프로세스 등 혁신활동으로 24개사에 대한 시상과 우수사례 발표, 전시 등을 실시했다.
이번 시상에서 대상은 삼성의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LCD TV 금형 개발을 통해 디자인 차별화를 한 에이테크솔루션, 제일정공, 영신공업사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협력사 요구 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지원, 의사소통 채널구축, 사업방향과 기술동향 공유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세용 협성회 회장은 "한국경제의 미래는 상생경영에 달렸다. 협력사가 혁신을 통한 국제경쟁력을 갖출 때 진정한 의미의 상생경영이 꽃피게 된다. 서로 Win-Win 하는 미래지향의 상생협력을 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은 "지금은 경제 위기다. 우리 모두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상생 차원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함께 앞으로 나가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