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마을 화성 쥬라기마을에서 수확, 소외이웃에 전달

수원시 영통구는 자매결연마을인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쥬라기마을에서 수확한 고구마 1천200㎏을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는 수확한 고구마 1천200㎏ 중 1천㎏은 지역 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중증장애인 119세대에 나눠주는 한편 자매결연 마을의 저소득층 및 경로당에도 200㎏을 전달했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봄 감자 1천200㎏을 생산·수확, 소외계층에 전달한 데 이어 두 번째다.
구는 올해 5월 쥬라기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도·농간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 증진과 공직자의 농촌 일손 돕기로 참다운 봉사행정을 구현하고자 힘써 왔다.
그동안 구는 영농자재비와 재배, 수학 등을 담당하고, 쥬라기마을은 토지대여, 경운작업, 재배기술 지도 등을 분담하는 등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자매결연마을에서 생산한 포도, 쌀 등에 대해 농산물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농가소득 증가에 도움을 주고, 지역 내 소비자에게는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식품을 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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