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을 에는듯한 추위에도 수원시 권선구 김명선 구청장이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 구청장은 지난 21일 권선구 권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권선2동 새마을단체 회원 50여 명, 신세계 이마트 수원점 직원 13명과 홀몸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동참했다.
이날 권선2동은 호매실동 휴경지에서 재배한 배추 350포기, 무 250포기로 김치를 담갔으며 21일 관내 소외 이웃인 소년소녀가장, 홀몸노인 35세대와 관내 경로당 14곳을 직접 찾아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행사에 동참한 김 구청장은 "사랑으로 양념하고 정성으로 버무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김장 담그기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면서 "경기침체로 우울한 겨울을 맞게 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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