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주민센터가 개설한 '버드네 마을 정체성 찾기 역사문화교실'이 주민들의 호응을 받는 것은 물론 세류3동의 정체성을 찾는데 일조하고 있어 화제다.
지난 22일 세류3동 주민센터는 지역 중학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학자 김용국 강사의 지도로 우리 역사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마친 뒤 세류3동 지역의 문화유적을 둘러봤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2007년 행정안전부의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통해 복원한 마을의 여러 문화재인 장승, 상류천 표석 등을 답사하며 내 고장 사랑 정신을 깨우쳤다.
이날 학생들은 예전에 무심히 지나쳤던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한 강사의 자세한 설명에 진지한 표정으로 열심히 경청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지난 11월에 시작된 역사문화교실은 주민자치위원회가 2008년 평생학습 시범동 사업에 응모,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개최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주민은 세류3동 주민센터(228-6604)로 문의하면 강의 일정 및 책자를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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